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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차량을 판매하
올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 및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 상용차 브랜드 2개사, 다임러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이베코그룹코리아, 이스즈코리아 등 수입 상용차 6개사 등 8개 상용차 브랜드는 제품력 강화와 동시에 고객 케어서비스 프로그램 품질을 대폭 개선해 대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용차정보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8개사의 전국 서비스센터는 총 310여 곳으로 나타났다. 각 브랜드들은 생업으로 바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서 정비를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이 몸소 느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라드 압둘자와드 사우디 디젤 사장, 시얌 아스나니 퍼펙트 아라비아 사장을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사우디 디젤(Saudi Diesel Equipment, SDEC)과 퍼펙트 아라비아(Perfect Arabia Factory, PAF)가 협력해 현지에서 대우트럭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혁신적인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타타대우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고 서비스 경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정비고 1곳과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선 2023년 10월 타타대우상용차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AI 보이스 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쎈(DEXEN)’을 통해 북아프리카 알제리 자동차시장에 재진출을 노린다.지난 7일 타타대우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 행사를 열고,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포함해, 루스텀 나그포왈라(Rustom Nagporewalla) 해외사업 실장, 모하메드 벤나지(Mohamed Bennadji) 알제리 디스트리뷰터 ‘PPA’ 회장, 알제리 대사관 일등 서기관, 대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의 더쎈이 준중형 트럭시장에 진출한 지 3년을 맞았다. 2004년부터 현대자동차 마이티의 경쟁차종이 없던 2~5톤급 준중형 트럭 시장에 2017년 이스즈의 ‘엘프’에 이어, 2018년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이베코그룹코리아의 ‘만 TGL’과 ‘뉴데일리’까지 가세했다. 뒤이어 타타대우는 기존 중대형 트럭 라인업에 2021년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추가, 10년 이상 개발과정을 거친 야심작 ‘더쎈(DEXEN)’을 준중형 트럭시장에 진입시켰다. 더쎈이 불러온 준중형 세그먼트의 상향 평준화 애초에 계획했던 출시일이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사의 맥쎈과 구쎈의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본 영상에서는 실외와 실내 기능으로 나눠 맥쎈과 구쎈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 실외 기능으로는 ▲스마트키 사용법 ▲연료 및 요소수키 사용법 ▲캡 틸팅 방법 ▲실외 사물함 개폐 방법을 소개했으며, 실내 기능으로는 ▲시트 조절 ▲주차 브레이크 ▲ZF 변속기 사용법 ▲크루즈/PTO 모드 설정 방법 ▲운전자 보조 시스템(세이프티 옵션)등에 관해 설명한다.또한 주행거리별 운전자가 반드시 정비해야 할 품목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맥쎈과
지난해 국내 상용차 브랜드들은 여러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올해는 회복의 해로 삼고, 지난해 보다 다양한 제품 및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제품 판매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설 및 물류시장의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 대처해 나가는 동시에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높혀나갈 예정이다. 이에 올 한 해 국내·외 상용차 브랜드 8개사의 트럭부문 주요 사업전략과 신차출시 계획을 살펴봤다. ※ 브랜드 로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 기사로 이동합니다. (이 페이지는 PC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
2024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군산공장 준공 후 ‘차세대 트럭’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자사의 핵심가치인 ‘인생트럭’에 중점을 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고객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을 비롯해 ▲경기 ▲충청 ▲경남 등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신설해 전국망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친환경 전기트럭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한다. 타타대우는 오는 2025년 준중형 트럭 ‘더쎈’의 전동화 모델 공개를 위해 실증과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수소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인 ‘쎈 케어 플러스(Xen Care+)’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타타대우가 고객의 총 소유비용(TCO)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로, 지난 2023년 ‘더쎈(DEXEN)’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본 프로그램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
국산 상용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사의 2~5톤급 준중형 차급에 해당하는 제품인 ‘마이티(MIGHTY)’와 ‘더쎈(DEXEN)’의 전기트럭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주행 구간이 정해져 있는 시내 및 마을버스와 단거리용 1톤 소형 트럭에 국한돼 있는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이 ‘미들 마일(Middle Mile, 중간물류)’ 영역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타타대우 “더쎈 전기트럭 2026년 양산화”상용차정보 종합 취재에 따르면, 타타대우는 지난해 2월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 ‘더쎈 인테리어’를 기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진 고물가와 경기불황속에서도 품질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이뤄내고 있다.16일 타타대우에 따르면 타타대우의 지난해 총판매량 9,502대 중 3,767대가 해외로 수출되었으며, 이는 작년 매출에 40%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유라시아 60%, 중동 24%, 아프라카 10% 순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타타대우의 수출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1,695대였던 해외 수출 대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2020년 1,116대
국산 상용차 브랜드들이 경·소형 트럭의 전동화에 집중하는 사이,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들은 중대형 트럭의 전동화에도 주력, 결실(내수·수출)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볼보트럭 및 다임러트럭 등 국내에 진출해 있는 일부 수입트럭 브랜드는 대형 전기트럭을 선보였거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산 상용차 브랜드인 타타대우상용차는 2026년 양산화를 목표로 준중형 트럭 ‘더쎈’의 전기트럭을 한창 개발 중이다. 볼보트럭, 선제적으로 대형 전기트럭 국내 공개볼보트럭는 지난 2018년 4월 자사 최초의 전기트럭 ‘볼보 FL 일렉트릭’의 출시를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4일 진행된 군산상공회의소의 '2024년 신년 인사회 및 군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군산상공대상'의 영예를 얻었다.이날 시상식에서 타타대우는 10년간 공들여 개발한 '더쎈(DEXEN)'이 트럭시장 돌풍을 일으켜 매출 신장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중국 경제의 저성장기 진압과 고금리 압박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동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편승해 국내 경제 또한 고환율, 고물가, 수출 부진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
국산 중대형 트럭 브랜드의 자존심 타타대우상용차의 신형 중대형 트럭 ‘맥쎈(MAXEN)’과 ‘구쎈(KUXEN)’이 기존 중대형 트럭(단종) 프리마(PRIMA)의 후속 모델로서 출시 2년 만에 그 품질의 가치를 입증해 내고 있다. 아울러 타타대우가 10년간 공들여 개발, 완전 새로운 모델로 탄생한 3~5톤급 준중형 트럭 ‘더쎈(DEXEN)’ 역시 출시 3년여 만에 견고한 시장성을 확보하며 화물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제품 완성도 높여, 시장 꿰뚫은 ‘쎈’ 트럭들 타타대우에 따르면, 대형 트럭 맥쎈과 중형 및 준대형 트럭 구쎈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2일 자사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전략적 전속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속금융 계약 체결로 우리금융캐피탈은 향후 5년간 타타대우상용차의 금융서비스에 필요한 금융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운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이번 전속금융 제휴계약 체결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발송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최우수 정비소 1곳 및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타타대우는 지난 10월 한 달간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총 2,546명의 고객에게 발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3곳의 우수 정비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인천시 중구의 ‘베스트 모터스’는 정비시간과 정비 결과, 친절성, 인사성 등 전 영역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정비 결과 항목에서 가장
국산 상용차 브랜드로 현대자동차와 쌍두마차로 군림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는 국내 화물운송시장에 특화된 중대형트럭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노부스를 시작으로 2009년 간판 모델로 등극한 ‘프리마’를 출시한 타타대우는 브랜드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약 10년 만인 2020년 12월 준중형 트럭 ‘더쎈(DEXEN)’을 필두로, 2022년 1월 ‘맥쎈(MAXEN)’과 ‘구쎈(KUXEN)’을 공식 출시, 상품성을 보강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소위 ‘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중대형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는 1일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KT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으로 도입한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에게 설문을 발송, 의견을 수집하여 우수 정비소를 선정한다. 아울러 설문에 응해준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타타대우 덤프트럭 다이캐스트를 증정하는 한편, 해당 우수 정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특별 캠페인도 진행할